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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 들어보셨나요?서명 하나로 전쟁이 끝나기도 하고,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기도 합니다.잘 쓰여진 책은 요즘 같은 영상 매체 시대에 묵직한 감동을 주곤 합니다. 여기 주군에게 칼 대신 펜을 바치며 충성을 맹세하는 기사가 있습니다. 외관은 이렇게 중세기사가 펜을 받치고 있는 모습입니다.중세 기사가 입었던 갑옷같은 걸 입고있습니다.바닥에도 문양 같은 것이 있네요. 평소에 펜 홀더라는 상품 자체를 자주 사용하지 않았는데, 펜홀더가 있으면 아무래도펜을 집는게 조금 더 빠르고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 상품으로, 보는 사람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고, 책상에 두면 장식용으로도 좋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중국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마감 상태가 완벽하지는 않습니다.그래도 가격을 생각하..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참인 12월.언제 그렇게 더웠었냐는 듯이, 날씨가 무척 쌀쌀해졌습니다.곧 다시 봄이 오는 것처럼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윤하 - 봄은 있었다'입니다. 꽃이 피고 지는 순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또 다시 봄이 왔다 가네 계절의 얘기가 그런거지 아주 자연스럽게 사랑이 오고 갔던 날들 스스로를 위로해가며 또 다른 사랑이 올거야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애써 나를 달래던 말 머무는 맘이 고마운줄 변하는 것이 아픔이라는 걸 그때 나는 너무 어렸던걸까 정말 알지 못했어 꽃이 핀 꿈 속 어딘가에 하얗게 웃고 있는 그대 흩날리는 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지 나는 아직 마음이 아파 언젠가 다 져 버린대도 바람결에 사라져버린대도 이제 알아 그대의 사랑처럼 여기 가슴에 남아 고마웠던 내 사랑 ..

사랑의 온도저자 하명희출판 북로드발매 2017.09.18. 군 복무 시절에, '사랑의 온도'라는 책을 사서 읽었다.당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서현진 배우님 주연으로, 위 소설을 원작으로 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었다. 그 인기가 어느 정도였냐면,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동기들이, 이 책을 읽고 있는 나를 보고 다 읽고 나도 보게 빌려달라고 할 정도였다. 사랑의 온도연출 남건출연 피오,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이미숙, 안내상, 정애리, 선우재덕, 길은혜, 지일주, 송영규, 황석정, 심희섭, 차인하, 최성재, 이초희, 류진방송 2017, SBS 드라마의 결말은 상당히 행복하게 끝난 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그래서 내가 드라마에서 느꼈던 사랑의 온도는 따뜻하고 포근했던 것 ..

블로그에 게시글을 쓰다 보면 유튜브 영상을 첨부하고 싶을 때가 있다.글의 내용을 더 풍부하게 할 수 있고, 디자인 측면에서도 글씨만 있는 것보다는 훨씬 좋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유튜브 영상을 첨부하게 되면 반응형 스킨이 적용된 블로그의 경우, 작은 디바이스에서는 화면이 잘려서 출력된다. 그래서 반응형으로 유튜브 영상을 글에 첨부하는 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바로 유튜브 링크를 반응형으로 첨부할 수 있게 바꿔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다.첨부된 사진을 누르거나 링크를 눌러서 접속! : http://embedresponsively.com위 사이트에서는 유튜브 동영상을 반응형으로 첨부할 수 있는 코드를 생성해준다. 아래에서 사진과 함께 방법을 설명하겠다.우선 글에 넣고 싶은 유튜브 링크를 복사해 놓는다.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