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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노래/댄스] 유리구두 - 프로미스나인

[사랑 노래/댄스] 유리구두 - 프로미스나인

음악 여행

fromis_9 PRE-DEBUT SINGLE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이야기 아시죠? 밤 12시가 되면 마법이 풀려서 왕자에게 정체를 들키기 싫었던 신데렐라는 호다닥 도망치다가 그만! 유리구두 한 쪽을 흘리고 맙니다. 왕자는 유리구두의 주인을 찾아 온 동네를 다 쑤시고 다니다가 결국 사이즈가 딱 맞는 신데렐라를 찾아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이야기죠. 이 곡은 신데렐라의 유리구두처럼 자신의 마음을 남길테니 미래에 꼭 다시 만나자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어떤 사정으로 인해서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미래를 기약하는 모습입니다. 멜론아시아뮤직어워드에서 최초 공개된 이 곡은 프로미스나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수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실증을 느끼고 있던 대중에게 아이돌학교라는 프로그램은 달갑지 않았던 것 같습니..

fromis_9 PRE-DEBUT SINGLE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이야기 아시죠? 밤 12시가 되면 마법이 풀려서 왕자에게 정체를 들키기 싫었던 신데렐라는 호다닥 도망치다가 그만! 유리구두 한 쪽을 흘리고 맙니다. 왕자는 유리구두의 주인을 찾아 온 동네를 다 쑤시고 다니다가 결국 사이즈가 딱 맞는 신데렐라를 찾아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이야기죠. 이 곡은 신데렐라의 유리구두처럼 자신의 마음을 남길테니 미래에 꼭 다시 만나자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어떤 사정으로 인해서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고 미래를 기약하는 모습입니다. 멜론아시아뮤직어워드에서 최초 공개된 이 곡은 프로미스나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수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실증을 느끼고 있던 대중에게 아이돌학교라는 프로그램은 달갑지 않았던 것 같습니..

[겨울 노래/캐롤] Candy Cane - 태연

[겨울 노래/캐롤] Candy Cane - 태연

음악 여행

This Christmas - Winter is Coming '이번 크리스마스에 받은 가장 큰 선물은 너야'.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태연의 캐롤, Candy Cane입니다. 캐롤을 대표하는 종소리로 시작하는 이 곡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구부러진 우산손잡이 모양의 홍백색 캔디'보다 달콤한 연인에 대한 노래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캐롤은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종소리가 마치 눈이 내리는 느낌이 든달까요? 태연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담아낸 앨범 'This Christmas - Winter is Coming'은 비록 정규앨범은 아니었지만 수록곡 전부 호평을 받아 명반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겨울 노래 플레이리스트에 이 곡을 추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This Christmas - Winter is Coming '이번 크리스마스에 받은 가장 큰 선물은 너야'. 오늘 소개해드릴 노래는 태연의 캐롤, Candy Cane입니다. 캐롤을 대표하는 종소리로 시작하는 이 곡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구부러진 우산손잡이 모양의 홍백색 캔디'보다 달콤한 연인에 대한 노래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캐롤은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종소리가 마치 눈이 내리는 느낌이 든달까요? 태연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담아낸 앨범 'This Christmas - Winter is Coming'은 비록 정규앨범은 아니었지만 수록곡 전부 호평을 받아 명반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겨울 노래 플레이리스트에 이 곡을 추가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겨울 노래/감성 알앤비] 첫눈에 - 헤이즈(Heize)

[겨울 노래/감성 알앤비] 첫눈에 - 헤이즈(Heize)

음악 여행

첫눈에 새해가 밝았습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곧 있으면 눈도 많이 내리겠네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019년에 처음 소개해드릴 노래. 헤이즈의 '첫눈에'입니다. 겨울왕국의 올라프의 달콤한 대사 "어떤 사람 앞에선 녹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죠." (올라프는 선수네요)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곡이라고 합니다. 앨범 소개에도 저 대사 한 줄 적혀있더라구요. 저에게는 '네가 뜨거운 여름이라 해도 뛰어들게 그순간 네 두 눈 속에 내가 영원히 내리길 바래'라는 가사가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눈사람인 올라프는 뜨거운 여름에는 다 녹아버리겠죠. 그렇게 되면 올라프는 존재할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녹을 수도 있다는 표현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첫눈에 새해가 밝았습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곧 있으면 눈도 많이 내리겠네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019년에 처음 소개해드릴 노래. 헤이즈의 '첫눈에'입니다. 겨울왕국의 올라프의 달콤한 대사 "어떤 사람 앞에선 녹는 것도 아무것도 아니죠." (올라프는 선수네요)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곡이라고 합니다. 앨범 소개에도 저 대사 한 줄 적혀있더라구요. 저에게는 '네가 뜨거운 여름이라 해도 뛰어들게 그순간 네 두 눈 속에 내가 영원히 내리길 바래'라는 가사가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눈사람인 올라프는 뜨거운 여름에는 다 녹아버리겠죠. 그렇게 되면 올라프는 존재할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녹을 수도 있다는 표현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